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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對話要領

대화요령

韓字 원문

佳言有親化周睦
一舌能償千兩債
吾語本夢中夢說
或眩或惑招事昧
求道尙遠慾目前
不得汝心斟其皆
短對話縮交感套
捨去更至雨仙來

음독

가언유친화주목
일설능상천냥채
오어본몽중몽설
혹현혹혹초사매
구도상원욕목전
부득여심작기개
단대화축교감투
사거갱지우선래

주석

덮개 투, 덮을 투 套

한글 풀이

아름다운 말은 사람에게 친숙하기 때문에 주변을 두루 화목하게 만들고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도 갚는다 하는데

나이가 육십 중반을 헤아리는 나는 아직도 말뽄새가 꿈속에서 꿈이야기를 하는 것마냥 종잡을 수 없어

주위사람들을 정신어지럽게 하거나 당황스럽게 하여 일을 애매하게 만드는구나

도를 찾는 길은 아직 멀기만 한데 욕심은 눈앞에 어른거려

너의 마음은 알지도 못한 채 대충 짐작하여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여기고

대화를 짧게 자르고 깊은 교감은 축소시키는 말뽄새, 그 버릇

버린다. 제거한다. 고쳐나간다. 선유동에 비다운 비가 내리기 전까지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98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1집
작시일
2022.05.30.월
주분류
C08 · 사회·교육
꼬리표
대화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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