樹木葬地有感
수목장터 유감
韓字 원문
神保敦見木葬地
養厚沃獸木禽昌
知不知誰湮德後
暫考不求道獨當
萬有者獨當不立
勿吾後萬有靑常
論此駁彼是人生
咸感笑騷是來往
음독
신보돈견목장지
양후옥수목금창
지부지수인덕후
잠고불구도독당
만유자독당불립
물오후만유청상
논차박피시인생
함감소소시래왕
주석
묻힐 인 湮
한글 풀이
하느님이 도탑게 보우하사 (자연으로 돌아가는 방법 중 하나인) 수목장 터를 보았노니
두텁고 기름지게 가꾸어 나무와 짐승과 새들이 번성케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과연 누가 묻혀 후손들의 덕을 비는지 알든 모르든
혼자만의 도를 구하지는 않는다는 업을 잠시라도 생각하라
만유(우주 또는 세상만사)는 문자 그대로 혼자만으로는 성립될 수 없다는 것을 가리키지만
나 아니고(가고) 난 후에도 나를 제외한 모두는 그대로 푸릇푸릇 존재할 바
이것 따지고 저것 공격하는 것이 인생사라 하더라도
함께 느끼고 웃고 떠드는 것이 왔다가 가는 잠깐 인생의 순리 아닌가
작품 정보

편수
제83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1집
작시일
2022.04.18.월
주분류
C02 · 일상·생활
꼬리표
공개상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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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한시 · 스마트폰 감상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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