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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市俗境界

시속의 경계

韓字 원문

夫俗事必有境界
境界非望是合意
過小招批不誠熱
過大表愚慾不義
盖合意關俗事線
線非勿過相通喜
卽線在心中來往
故管境協各創希

음독

부속사필유경계
경계비망시합의
과소초비불성열
과대표우욕불의
개합의관속사선
선비물과상통희
즉선재심중래왕
고관경협각창희

한글 풀이

대체로 세상일에는 반드시 경계가 있게 마련이다.

경계란 사람의 기대나 희망수준이 아니다. 사람들이 합의한 바이다.

(어떤 일의 결과가) 합의수준에 이르지 못하면 성실하지 못하고 일에 열정이 없다는 비판을 불러오고

합의한 바를 넘으면 어리석음과 욕심과 의롭지 못함을 드러내게 된다.

대개 합의는 세상사의 여러 금(선線)과 관계되는데,

그 선은 넘지 못할 바가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기쁨을 만드는 통로이다.

뭐냐면 선(線)은 마음에 머무르면서 사람들의 뜻이 모였다가 흩어지도록 하는 통로이다.

그러므로 경계를 관리한다 함은 서로가 각자의 새로운 생각들을 희망으로 향해가도록 서로 협의하는 것 아닌가?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80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1집
작시일
2022.04.11.월
주분류
C08 · 사회·교육
꼬리표
경계선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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