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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食風움큼 우

바람줌을 먹더라도

韓字 원문

居雲上劬謙遜心
處市井觀音慾爭
和不同招孤乃欣
日食風움큼 우勿陋生

음독

거운상구겸손심
처시정관음욕쟁
화부동초고내흔
일식풍우물누생

한글 풀이

구름 위 높은 산에 살면서는 마음의 겸손(謙遜)을 갖추려 애쓰고(劬)

시장바닥(市井)에 처해서는 인간의 욕심(慾心)이 부딪는 소리(音)를 보노라(觀)

만물(萬物)과 어울림에 조심(操心)함으로 홀로되기(孤) 쉬우나 도리어 이를 즐기되(欣)

바람줌(風움큼 우) 쥐어 하루를 먹고 살더라도 너절하게 살지 말지어다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762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8집
작시일
2026.10.02.금
주분류
C06 · 철학·종교
꼬리표
겸손화이부동청빈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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