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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癢症

가려움증

韓字 원문

從喎斜漆癢症現
醫師曰非疱疹也
然山事中觸漆乎
酒神默祈緩通夜

음독

종와사칠양증현
의사왈비포진야
연산사중촉칠호
주신묵기완통야

한글 풀이

2024년 12월초 내 몸에 나타난 구안와사(口眼喎斜)에 뒤이어 2026년 5월말에는 옻(漆)인지 대상포진(帶狀疱疹)인지 나타나 몹시 가렵도다

의사(醫師)가 증상은 비슷하지만 대상포진은 아닌 것 같다며 채혈(採血)하자는데

그렇다면 이 봄에 덕양(德陽) 계명산 자락 손바닥땅에 오르내리며 산일(山事)을 하는 중 옻나무에 닿았던 것인가

앞에 덩그러니 앉은 주신(酒神)은 대작(對酌)이 없어 답답한(默) 표정이지만 그래도 이 밤이 지나 가려움증(癢症)이 완화되기를 빌어주는도다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710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8집
작시일
2026.06.01.월
주분류
C04 · 건강·노년
꼬리표
몸산가꾸기주신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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