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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觀列星辰

고개 들어 별들을 보아라

韓字 원문

曰大小宇宙相同
兩者構能上一體
否一回生臺輪廻
不知向時無限世

음독

왈대소우주상동
양자구능상일체
부일회생대윤회
부지향시무한세

한글 풀이

사람의 뇌(腦)를 대우주(大宇宙)에 비유하여 소우주(小宇宙)라고 말들 하는데 둘은 서로 같도다

뇌의 천억여 개 뉴런(neuron)과 그를 연결하는 시냅스(synapse)는 구조(構造)와 기능(機能)에 있어서 천억여 개 우주 은하(銀河)들끼리 서로 잇는 중력인 필라멘트(filament)와 한몸(一體)이로다

이에 태어나 한 번 살다가 없어지면 그만(終)이라는 일회생(一回生)이 부인(否認)되고 윤회(輪廻)라는 법칙의 토대(土臺)가 서는도다

사람이 죽어서 어느 은하 속 어느 별에 자리잡는지 그러다가 언제 어느 별에 무엇으로 다시 생겨나는지 알 수 없기는 하지만, 존재(存在)의 이어짐(世)은 끝이 없도다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684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7집
작시일
2026.04.01.수
주분류
C12 · 과학·기술·우주
꼬리표
우주섭리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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