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不離神
마땅한 이치
韓字 원문
一門曠心感身痛
然莫故招病方忘
其亦難而倍杯醉
須炯氣合神可當
음독
일문광심감신통
연막고초병방망
기역난이배배취
수형기합신가당
한글 풀이
세속범인(世俗凡人)으로서 마음을 비우는(曠) 한 가지 요령(門)은 몸아픔(身痛)을 느끼는 것이다. 몸이 아프면 만사(萬事) 만념(萬念)이 하릴없나니
그렇다고 득도(得道)를 위해 바위에 몸을 부딪고 절벽에서 뛰어내린 진표율사(眞表律師)를 흉내내어 귀한 내 몸에 일부러(故) 병통(病痛)을 불러올 수는 없으니 방법은 망각(忘却)일러라
그런데 그 역시 쉽지 않노니 잔(杯)을 더하여 관(觀)하는 눈(眼)을 밝히고 곱하여 각(覺)하는 찰나(閃)를 찾는 가운데 마냥 취할 뿐이로다
취해도 취하지 않아도 내 몸의 기(氣)가 맑고 빛나기만 하면 만변(萬變)하는 신(神)을 만나서 비움도 망각도 그 무엇도 마땅하리라
작품 정보

편수
제677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7집
작시일
2026.03.16.월
주분류
C06 · 철학·종교
꼬리표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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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한시 · 스마트폰 감상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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