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규봉 홈페이지로 돌아가기
韓詩

七旬獨寂

칠순의 혼자됨과 고요함

韓字 원문

甚煙五十年陋臭
人顣而七旬獨寂
勿喜孤心易縮精
然莫欿受命鍊德

음독

심연오십년누취
인축이칠순독적
물희고심이축정
연막감수명연덕

한글 풀이

75학번 여름방학부터 오십 년 넘는 줄기찬 흡연(甚煙)으로 노괴(老怪)의 주변(周邊)에는 누취(陋臭)가 넘쳐나도다

사람들은 찡그리지만(찡그릴 축 顣), 그래서 호오불문(好惡不問) 칠순이면 으레 그리 되는 혼자됨과 고요함, 그 칠순독적(七旬獨寂)이 이루어지노니

기뻐하(喜)지 말게나 혼자임을 느끼는 외로운 마음 고심(孤心)은 길게 이어가야 할 정기(精氣)를 위축(萎縮)시키기 쉬우니

그렇다고 서운해하(서운할 감 欿)지 말게나 받아 나온 목숨줄(受命)은 나름나름의 덕(德)이 베풀어지기 마련(鍊) 아닌가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665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7집
작시일
2026.02.13.금
주분류
C06 · 철학·종교
꼬리표
노년고요수양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조회 0

감상 댓글

이 작품을 읽고 떠오른 마음을 짧게 남겨주십시오.

0/300 · 이름과 댓글·작성시각만 저장합니다.
월수금한시 · 스마트폰 감상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