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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敎團與會堂

교단과 회당

韓字 원문

領主出戰始信託
受託處寡少唯敎
史裏面示敎團肥
望兺業備堂所了

음독

영주출전시신탁
수탁처과소유교
사이면시교단비
망뿐업비당소료

한글 풀이

중세시대(中世時代) 전쟁(戰爭)이 끊이지 않았던 유럽에서 어떤 지역의 영주(領主)가 출전(出戰)하게 되면, 권속(眷屬)과 토지(土地) 등 재산을 누군가에게 맡겨야 했는데, 그로부터 믿고 맡긴다는 신탁(信託)이라는 제도(制度)가 시작되었는바

전쟁상황에서, 그러니까 생환(生還)이 불투명(不透明)한 상황에서 믿고 맡길 수 있고 믿어라 하면서 맡을 수 있는 수탁처(受託處)는 교회(敎會) 말고는 거의 없었더라

대륙(大陸)이라 하기에는 그다지 넓지 않은 유럽에서 전쟁이 많았던 역사(歷史)의 이면(裏面)을 들여다보면 교단(敎團)이 비대(肥大)해져갔던 곡절(曲折)이 짐작되거늘

그러한 역사를 떠나 현재 정경란이 권사회(勸士會)를 맡고 있는 예뿐교회(예수 뿐(兺)인 교회)의 당면사업(當面事業)인 새로운 회당(會堂) 마련이 뜻하는 바와 같이 마쳐지기를 바라노라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652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7집
작시일
2026.01.14.수
주분류
C07 · 역사·문화
꼬리표
역사시속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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