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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七秩耳情

각박해지는 귓정

韓字 원문

七秩膚褶耳情刻
未量談長惆深常
然懼心若忘初狀
苦次復活難再強

음독

칠질부습이정각
미량담장추심상
연구심약망초상
고차부활난재강

주석

주름 습 褶

새길 각박할 각 刻

실심할 섭섭할 추 惆

한글 풀이

나이 칠십(七十)에 가까워지면 피부(皮膚)에 주름(褶) 늘어나고 같은 말이라도 듣는 귓정(耳情)도 각박해진다

이 사실을 헤아리지 않고 여러 말 갖은 이야기가 길어지면 어느 틈엔가 섭섭한 마음이 생겨 깊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니 마음을 조심하여라 만약 처음상황(初狀)을 잊어버리면

다음에 일어나 활발하게 되는 것에 고생하고 다시 강해지는 것이 어려울지라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645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7집
작시일
2025.12.29.월
주분류
C06 · 철학·종교
꼬리표
수양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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