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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平靜心

평정심과 허욕

韓字 원문

欲使心平靜騷多
欲使足一路岐昏
實山川之氣總合
不識間虛慾闖存

음독

욕사심평정소다
욕사족일로기혼
실산천지기총합
불식간허욕틈존

한글 풀이

마음을 시켜서 평정(平靜)을 유지하려 하는데 노이즈(소음騷音)가 많고

발을 부려서 선택한 길을 걸으려 하는데 길(路)은 갈라지고 혼미해지는도다

알고 보면 (나를 유지시켜주는) 산천지기(山川之氣)라는 것은 어느 때 어느 곳에 한정하여 있는 것도 아니요, 항상 모든 개체에 총합으로써 충만해있는 것인바

(소음이 많고 길이 갈라지는 것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헛된 욕심이 산천지기의 틈(闖)을 비집고 들어와 자리잡고 있음이라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623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7집
작시일
2025.11.05.수
주분류
C06 · 철학·종교
꼬리표
수양산천지기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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