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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週末農-施藥

주말농-농약

韓字 원문

過夏至梅雨招署
植遲苗農心憂蟲
見側優物躇施藥
至今手去署下窮

음독

과하지매우초서
식지묘농심우충
견측우물저시약
지금수거서하궁

한글 풀이

하지(夏至) 지나 내리는 장마비(梅雨)는 소서(小暑) 대서(大署) 찌는듯한 더위를 준비하고

작물 모종(苗)을 늦게 심어놓은 주말농(週末農)의 마음은 청벌레(綠蟲)의 기승(氣勝; 작물에 서너 개 구멍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작물의 잎을 모조리 갉아먹음)을 걱정하는구나

옆의 다른 이랑(頃)에서 예쁘게 탐스럽게 자라고 있는 작물(作物)들을 보니 이제 심은 모종에도 농약(農藥)을 치고 또 치고 해야 하나 망설여지는데

지금까지 8년 동안에는 청벌레를 눈으로 찾아 하나하나 손으로 잡아내었지만, 다가올 불볕(火景) 아래에서 그 노릇을 또 하고 있을 것, 딱하고 궁색(窮色)할 것이라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566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6집
작시일
2025.06.25.수
주분류
C02 · 일상·생활
꼬리표
주말농장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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