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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置錘之地

치추지지

韓字 원문

各人走向千萬方
迚同向長取又異
統合改次曰體制
觀尊重難歎錐地

음독

각인주향천만방
중동향장취우이
통합개차왈체제
관존중난탄추지

주석

할지라도, 도저히 중 迚

한글 풀이

세상사람 모두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달려나가는 방향(方向)이 다 다르다

혹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달리고 있다 하더라도 나아가는 거리(距離)나 이루어내는 성취(成就)는 또 각각 다르다

이러한 다름(差)을 모두어 보듬고 다음 차원(次元)을 고쳐 밝히는 것이 사회체제(社會體制)이고 정치(政治)라 할 것인바

'같이 존재함(共存)', '모두 같을 수 없음(懸異)'을 인정(認定)하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우니 그 각박(刻薄; 置錘之地(치추지지) : 송곳 하나 찔러 세울 여유 없음)함을 탄(歎)하노라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519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6집
작시일
2025.03.07.금
주분류
C09 · 정치·국가
꼬리표
정치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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