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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喎斜夢

와사몽

韓字 원문

接酒神喎中常夢
遠友隱笑酒神影
呼歲吸月殘手空
晩一掬沙刻何形

음독

접주신와중상몽
원우은소주신영
호세흡월잔수공
만일국사각하형

주석

一掬(일국): 한 움큼, 얼마 안 되는

한글 풀이

주신(酒神)과 어울리는 것은 구안와사(口眼喎斜) 회복하려 애쓰는 중에 항상 꾸는 꿈인바

멀리 있는 옛벗은 또 만나지 못하는 주신의 그림자에 숨어 미소짓고 있구나

세월(歲月)을 숨쉬며 걷는 칠질노괴(七秩老怪)의 손에는 모래처럼 흘러 사라진 꿈(夢空)이 새겨져 있는바

나이 들어 뒤늦게 쥐어보는 한 움큼 모래는 또 과연 어떤 모양을 새기고 흘러 흩어질까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507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6집
작시일
2025.02.07.금
주분류
C04 · 건강·노년
꼬리표
건강주신친구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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