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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小寒望春

소한망춘

韓字 원문

小寒風蝟縮老步
內亂寒波搖民底
冬之冬節不知冬
遠春到笑塵蕉去

음독

소한풍위축노보
내란한파요민저
동지동절부지동
원춘도소진초거

주석

파초, 쓰레기 초 蕉

한글 풀이

며칠 전 소한(小寒)인가 했더니 오늘은 찬 바람이 몹시 불어 칠질(七秩) 노괴의 걸음걸이가 오그라드는데

한 달 전 헌법(憲法)을 농탕(弄蕩)친 소란(騷亂)이 일으킨 찬 바람으로 나라사람들의 정서가 밑바닥까지 흔들렸는바

그래서 그런가 겨울 중 가장 춥다는 요즘인데도 마음으로는 겨울인지 아닌지 알 수 없구나

멀리서 서성이는 봄이 되면 먼지와 쓰레기가 겨울바람과 함께 사라졌음을 말하며 웃게 될까나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494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5집
작시일
2025.01.08.수
주분류
C01 · 자연·계절
꼬리표
계절정치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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