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骨文再考
갑골문을 다시 생각함
韓字 원문
甲骨出殷而未知
字模僅百餘年前
字史地名皆變創
常談亦逆順流傳
음독
갑골출은이미지
자모근백여년전
자사지명개변창
상담역역순유전
한글 풀이
은(殷)이라 이름붙여진 시대에 거북이 배나 등딱지에 어떤 작용을 하여 갈라지는 금(線)의 모양을 보고 길흉을 점쳤었다고 배웠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실제로 그짓을 했는지 알 수 없고
갑골문(甲骨文)이라 불리워지는 것의 글자모양은, 전 지구적 인종재배치와 역사서 첨삭/창작이 한창 이루어지던 1896년경부터 모모(某某)한 자들이 금 갈라진 뼛조각 수천 점을 발굴했다며 경쟁적으로 갑골이라 팔아먹고 사라진 후에야, 겨우 갖춰지기 시작했고 이후 단 한 글자 한(漢)을 활용하여 글자의 주인공(韓)이 뒤바뀌었는데
이처럼 글자의 연원이 인위적으로 뒤집어지고 역사와 지명(地名) 모두가 죄다 조작/변조되고 새로 이름붙여졌는바
산스크리트(常談) 역시 말의 연원이 뒤바뀌어, 원래 우리 선조(브라만)들이 사용하던 말을 수집하여 1886년부터 5년여에 걸쳐 옥스포드대학 교수 몇이서 설렁설렁 영어로 풀이해놓은 데(Sanscrit-English Dictionary)서 우리 한국말이 생겨났으며 산스크리트는 한국말과 관련없다는 식으로, 그냥저냥 (언어학자 아니면 생기는 게 하나 없으니까) 흘러가고 있는도다
작품 정보

편수
제471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5집
작시일
2024.11.15.금
주분류
C07 · 역사·문화
꼬리표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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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한시 · 스마트폰 감상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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