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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未空不顯

미공의 나타나지 않음

韓字 원문

歲時始歲末日沒
年末日夕顝酌省
其別分也無所用
離朋過慾事愋盛
省日省胎不顯意
經曲坐自未空號
離朋也時意其乎
施慾也㬟未空乎

음독

세시시세말일몰
년말일석골작성
기별분야무소용
리붕과욕사훤성
성일성태불현의
경곡좌자미공호
리붕야시의기호
시욕야붕미공호

주석

혼자 골 顝

한탄할 훤 愋

아직~~하지않을 붕 㬟

한글 풀이

세시는 한 해(年)의 시작을 가리키고 세말은 해넘이(日沒)를 뜻한다는데

한 해의 말일 저녁에 혼자 앉아 잔술에 반성을 섞어 마시자니

세시 이렇고 세말 저렇고 하는 분별이 죄다 소용없고

갈려있는 친구들, 욕심 부려 부끄러웠던 일들이 한탄스럽게도 무성하게 생각나는구나

날마다 반성하고 반성함으로 해서 나타나지않음의 뜻(不顯意)이 생겨났는데

더하여 곡절을 겪으면서 미공(未空)이라는 자작호도 자리잡았는데

벗이 갈려짐은 나이들어 세월이 뜻을 그리 하게 하는 것인가

욕심을 보이는 것은 아직 미공이 이루어지지 못해서인가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45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1집
작시일
2021.12.31.금
주분류
C06 · 철학·종교
꼬리표
시간계절반성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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