匿者處斬
익자처참
韓字 원문
癊紫魂兮莫散飛
冷而熱韓血脈動
雖䠵歪曲造作史
脫假色還本白踊
음독
음자혼혜막산비
냉이열한혈맥동
수부왜곡조작사
탈가색환본백용
주석
가슴의 병 음, 멍들 음 癊
옷 입을 부 䠵
한글 풀이
(나라는 형체와 같고 역사는 혼과 같다[國猶形史猶魂]고 했거늘) 구천여 년을 거치면서 숱한 침탈과 왜곡으로 가슴에 깊은 자줏빛 멍이 들어버린 혼이여! 흩어져 날아가지는 말지어다
차가워야 할 때에는 차가우면서도 뜨거워야 할 때에는 한없이 뜨거워지는 한민족의 피는 핏줄 따라 끊임없이 흐르고 있노니
비록 (이씨)조선 초에 당시 전 세계에서 우리민족만 가지고 있던 귀중한 역사기록을 조정에서 강제로 수거하여 없앤 다음 새로 판각(板刻)하여 왜곡하고, 다음으로 일제강점기에 민간에서 소장하고 있던 역사서적을 총칼 들이대며 빠짐없이 빼앗아 일본신사(현 서울 남산식물원 자리)앞 마당에 산더미로 쌓아놓고 불태워 없앤 다음 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소속 일본인이 <조선사>라는 이름으로 완벽조작하고 그 내용을 광복 되고도 팔십 년 가까이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왜곡조작 역사의 옷을 입고 있더라도
거짓과 형형색색 사기(詐欺)로 점철된 기(基)식 영(英)식 일(日)식 옷을 벗어던지고 백의민족의 역사를 되찾아 본래의 흰색 옷으로 갈아입고 뛰고 춤추리니
작품 정보

편수
제387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4집
작시일
2024.04.22.월
주분류
C07 · 역사·문화
꼬리표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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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한시 · 스마트폰 감상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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