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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接酒神要領

주신을 맞는 요령

韓字 원문

欲面酒神先淸心
莫不識風來往煙
刹那生中通仙俗
諧浩興示全能然

음독

욕면주신선청심
막불식풍래왕연
찰나생중통선속
해호흥시전능연

주석

어울릴, 화할 해 諧

한글 풀이

주신(酒神)을 만나려거든 먼저 술 몇 잔에 중심이 두 줄기 이상으로 휘청! 갈리려 하는 마음을 맑게 해야 한다

그가 바람처럼 왔다가 연기처럼 가버리는 것을 알지 못하면 안 된다

손가락 튕기는 데 걸리는 시간(彈指頃)의 억(億)분의 일(一)을 가리키는 찰나를 살아가는 인생 중에 그보다 더 짧은 순간 얼굴 보여주는 주신은 선계와 속세를 가리지 않는다

맑은 마음으로 호연지기(浩然之氣)가 내뿜는 흥과 어울려주면서 자신이 선속을 통틀어 불가능은 없음을 보여준다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384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4집
작시일
2024.04.15.월
주분류
C02 · 일상·생활
꼬리표
술마음월수금한시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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