待車感想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며
韓字 원문
待車於灰風留場
他人步悤寒氣孤
韓幕盞漫農筋痛
獨存歸責酒煙高
음독
대거어회풍류장
타인보총한기고
한막잔만농근통
독존귀책주연고
주석
흩어질 만 漫
한글 풀이
해 저물어 잿빛 바람 휘도는 차로중앙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려보라
다른 이들 걸음걸이는 바쁘기만 하고 몸을 에워싸는 한기에 혼자임이 오롯해진다
단골주막을 찾아 기울이는 술 한 잔으로 서툰 주말농부의 근육통은 흩어지지만
네이버에서 단골(손님)의 한자어로 華客이 추천되는바, 혹시 事大의 흔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를 韓客으로 고치고 (단골)손님이 아닌 단골주막을 표현하기 위해 韓幕으로 표시했다.
홀로 짊어져야 하는 생로병사의 책임은 주신(酒神)과 함께 하는 담배연기를 타고 높아만지는도다
작품 정보

편수
제382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4집
작시일
2024.04.10.수
주분류
C02 · 일상·생활
꼬리표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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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한시 · 스마트폰 감상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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