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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鼓春雨

봄을 두드려 깨우는 비

韓字 원문

三集校了夕鼓雨
或不日去妻弟淚
蕜送妹哀姉泣乎
肩覬酒神慰春舞

음독

삼집교료석고우
혹불일거처제루
비송매애자읍호
견기주신위춘무

주석

섭섭할 비 蕜

울, 눈물 읍 泣

바랄, 처질 기 覬

한글 풀이

월수금한시 제3집 출간을 위한 교정을 끝낸 저녁 봄의 생기를 두드려 깨우는(鼓) 비(雨)는 내리는데

이 봄비 혹시 며칠 전 세상 떠난 처제가 뿌리는 눈물인가

섭섭한 마음으로 아우를 저세상으로 보낸 언니의 슬픈 눈물인가

월수금한시를 이끄는 주신은 어깨가 축 처진 채로 봄춤으로 자매들을 위로하는도다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375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4집
작시일
2024.03.25.월
주분류
C01 · 자연·계절
꼬리표
봄비가족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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