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규봉 홈페이지로 돌아가기
韓詩

酒神忘道

주신 길을 잃다

韓字 원문

吾樂聞甁口突聲
盞累酒神失向速
興亦從之蕩忘鞗
醒殘額皺表孤獨

음독

오락문병구돌성
잔루주신실향속
흥역종자텅망조
성잔액추표고독

주석

고삐 조 鞗

주름질 추 皺

한글 풀이

술 따를 때 병입구에서 나오는 돌돌거리는 소리 듣는 것을 즐기는바

쌓으면 쓰러질 만큼 술잔이 거듭되다 보니 주신(酒神)은 올바른 방향과 템포를 잃어버리고

주흥(酒興) 역시 그를 따라 방탕되이 고삐 조절하는 것을 잊어버렸구나

그리하여 술 깨어 마주하는 이마주름은 외롭게 혼자 살아온 과거를 보여주고 있구나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369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4집
작시일
2024.03.11.월
주분류
C06 · 철학·종교
꼬리표
자화상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조회 0

감상 댓글

이 작품을 읽고 떠오른 마음을 짧게 남겨주십시오.

0/300 · 이름과 댓글·작성시각만 저장합니다.
월수금한시 · 스마트폰 감상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