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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蒼生之業

창생의 업

韓字 원문

予虛老非罰因誤
萬有食時漸熟舊
勿誇去賞傳程意
永續精與業不朽

음독

여허로비벌인오
만유식시점숙구
물과거상전정의
영속정여업불후

주석

한도, 길 정 程

한글 풀이

(너의 젊음이 너의 노력으로 얻은 상(賞)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시어도어 로스케(Theodore Roethke; 미국시인)의 명언

(신성(神性), 인간성(人間性), 동물성(動物性), 식물성(植物性), 광물성(鑛物性)을 고루 지니고 생겨난) 모든 존재는 약(藥)인지 독(毒)인지 모를 시간을 먹으면서 점차 익어가 옛것이 되는바

지난날 칭송받았던 것들을 자랑하지 말라! 걸어온 길에서 얻은 인생의 뜻을 전하라!

영원히 이어지는 정기(精氣)가 창생의 업과 함께 썩지 않도록 (其精之永續也與蒼生同其業也)

행촌 이암 『단군세기』 서문 중에서 인용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341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4집
작시일
2023.12.20.수
주분류
C06 · 철학·종교
꼬리표
업상식단군세기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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