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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道法自然

도법자연

韓字 원문

皆法自然騷氣言
是原理非俗生規
若無爲結寂滅物
夫人行不拘範有

음독

개법자연소기언
시원리비속생규
약무위결적멸물
부인행불구범유

주석

소기(騷氣) - 운치(韻致)가 있고 아담(雅淡)한 기질, 멋진 기질(氣質)

한글 풀이

모든 것이 그대로 두어도 스스로의 질서나 법칙에 의해 저절로 되어간다는 멋지고 운치 느껴지는 말(道法自然)이 있다

이는 원리가 그렇다는 것이지, 인간세상이 둥글어가는 법칙은 아니다

이 대목에서, 차원이 다르기는 하지만, 이슬람세계의 원리주의 세속주의 등의 구분이 떠오른다.

만약 사람이 타고난 바의 성(性), 명(命), 정(精)을 잊거나 무시한다면, 산천지기(山川之氣)만 흐르는 무인(無人)세상이 될 것이다

무릇 사람으로 세상에 나왔으면 일단 당시까지 존재해오는 규범에 구애받지 않고 타고난 성품이 시키는 대로 선악정사(善惡正邪)를 행해야 인간됨이라 할 것이라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338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4집
작시일
2023.12.13.수
주분류
C06 · 철학·종교
꼬리표
본성가식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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