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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老病順序

늙어가며 발병하는 순서

韓字 원문

時逝緩歲去矢速
癸卯初雄計何程
至今無別行服藥
老然病乎或衰精

음독

시서완세거시속
계묘초웅계하정
지금무별행복약
노연병호혹쇠정

주석

갈, 지나갈 서 逝

한글 풀이

시간은 느리게 똑딱거리며 지나지만 세월은 화살처럼 휘딱 사라져버리는구나

검은 토끼해를 맞아 조상님을 머릿속으로 그리며 세웠던 웅장한 계획들은 올해 한 달 남긴 시점에 어느 대목을 헤매고 있느냐

와중에 지금까지 무슨 별난 짓 하며 살아오지 않았는데도 의사가 처방한 약을 먹고 있는바

생로병사 중 노병(老病)즉 늙었으니 발병한 것인가 아니면 목숨과 인간성을 받쳐주는 정기가 쇠약해진 것인가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332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4집
작시일
2023.11.29.수
주분류
C04 · 건강·노년
꼬리표
노년질병건강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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