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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植物性

식물성을 생각함

韓字 원문

植物性混在四方
着根萬處開葉長
中有農夫名作物
野生得氣啻雜妄

음독

식물성혼재사방
착근만처개엽장
중유농부명작물
야생득기시잡망

주석

뿐 시 啻

망령될, 헛될 망 妄

한글 풀이

식물, 식물성은 천지사방 어디에나 섞여 있다. 산천지기(山川之氣)가 작용됨을 보여주는 근본 실재(實在)이다.

바람에 흩날리는 눈곱만한 씨앗으로도 산천의 기를 받아 뿌리 내리고 잎을 열어 자라나지 않는 곳이 없다.

그 중에서 농부가 관리하면서 때 맞춰 물주고 다듬어주는 경우는 작물이라 하지만

들에서 산에서 혼자 크는 경우는 산천의 기만을 얻어 자라므로 모양도 일정하지 않고 잡초, 잡목이라는 이름처럼 헛될 뿐이로다.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313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4집
작시일
2023.10.16.월
주분류
C06 · 철학·종교
꼬리표
식물성산천지기주말농장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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