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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老境想念

늙어감에 대한 상념

韓字 원문

入老自多境獨遊
率友關係各業存
刹那過一回消㳨
皆悤間各乎觀滾

음독

입노자다경독유
솔우관계각업존
찰나과일회소찰
개총간각호관곤

주석

짓누를, 들이닥칠 찰 拶

各乎(이두어) - 따로, 각각

넘쳐흐를 곤 滾

한글 풀이

노년에 접어들면 저절로 혼자 놀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식구와 벗들과 사회관계상 알고 지냈던 사람들은 각자의 생활과 업이 있고

찰나가 겹쳐진 시간은 딱 한 번 지나가면 없어지고 그것을 느끼기도 전에 다른 찰나가 닥쳐와

모두 바삐 돌아가는 사이 따로 떨어져 그들의 생활과 업이 흘러 흐르는 것을 지켜보는 내가 보이는구나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309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4집
작시일
2023.10.08.일
주분류
C04 · 건강·노년
꼬리표
나이노년가족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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