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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糾彈戰爭狂

전쟁광을 규탄한다

韓字 원문

雨押老炎圍暇夕
街滿色傘路忙車
彼䜉戰此憂仲秋
不知和意必接哪

음독

우압노염위가석
가만색산로망차
피칠전차우중추
부지화의필접나

주석

老炎(노염)-늦더위

차분할, 틈새, 겨를 가 暇

속삭일 칠, 무고할 치 䜉

악귀 쫓는 소리 나 哪

한글 풀이

가을 재촉하는 비 늦더위를 식혀주어 분위기 차분하게 내려앉은 저녁

보자 하니 거리에는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받쳐 든 색색 우산으로 가득하고 차들은 밀려 빵빵거리며 바쁘기만 하구나

어떤 놈들은 우크라이나전쟁을 이어나가려 만나서 무엇인가 속삭이고 있는 한편 다른 이들은 추석맞이를 걱정하고 있는데

벼(禾)와 입(口)의 의미를 모르고 가벼이 여겨 아무리 전쟁 중이라 하더라도 세계로 향하는 곡물의 창고를 폭격하는 따위의 만행을 저지르는 놈들은 반드시 악귀 쫓아내는 소리를 매초 매분 들을지니라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298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3집
작시일
2023.09.13.수
주분류
C10 · 국제·전쟁
꼬리표
전쟁평화국제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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