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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神不離氣

신과 기는 떨어질 수 없다

韓字 원문

吾身之神與氣合
可見性與命說搯
感息觸十八境分
悤究窮忘一陽暮

음독

오신지신여기합
가견성여명설도
감식촉십팔경분
총구궁망일양모

주석

꺼낼 도 搯

바쁠 총 悤

한글 풀이

행촌 선생께서 내 몸 속의 신(神)이 내 몸 속 밝게 빛나 어둡지 않은 기(氣)와 만나 서로 불가분의 관계임을 확인한 후에야

하느님과 근원을 같이 하는 나의 성품과 산천이 품고 있는 기(氣)가 스며든 나의 목숨이 존재 가능하다는 진리로 미공을 혼몽(混蒙)에서 꺼내어 밝혀주셨는데

미공-필자의 호(未空)

미공은 느낌과 호흡과 촉감의 열여덟 경지를 당하여 그들을 '섞어 의연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것이 무엇일까? 어디에 해당할까?' 구분하려 애쓰면서

분별과 혼연(混然)의 경지를 궁구하느라 바빠서 하루해가 저무는 것도 잊어버렸구나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297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3집
작시일
2023.09.11.월
주분류
C06 · 철학·종교
꼬리표
본성삼일신고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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