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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知我求獨之道

나를 알아 자립을 구하는 길

韓字 원문

知我是最難命題
性命精無機上帝
感息觸無機桓因
時不存妙合夕隄

음독

지아시최난명제
성명정무기상제
감식촉무기환인
시부존묘합석제

주석

둑, 다리, 교량 제 隄

한글 풀이

소크라테스는 일찌기 제자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고 말했고 그 방법론까지 가르쳤는지는 분명하지 않은데, 행촌 이암 선생께서는 『단군세기』서문에서 "此乃知我求獨之一道也(이것이 바로 나를 알아 자립을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고 선언하시고 그 선언 앞에서 방법론을 가르쳐주셨는데 그 또한 어렵고 어렵도다

본성과 목숨과 정기가 혼연일체의 경지인 분은 조화(造化), 교화(敎化), 치화(治化)의 세 경지를 한 몸으로 체화하신 하느님이시고

性命精之無機三神一體之上帝也, 행촌 이암 『단군세기』 서문 인용

느낌과 호흡과 물적 접촉 등 현실적인 요구를 모두 혼연일체의 경지로 체화하신 분은 인류의 조상이신 환인천제라 하셨는데

感息觸之無機桓因主祖也, 행촌 이암 『단군세기』 서문 인용

이처럼 어려운 명제와 이해 가능할 것도 같은 방법론의 초공간성이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물리학자들의 설명과 묘하게도 겹쳐지는 저녁 자리로고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296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3집
작시일
2023.09.08.금
주분류
C06 · 철학·종교
꼬리표
수양본성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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