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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舊情斷想

옛정단상

韓字 원문

面無心渡酒江俱
額上半月朣幾光
間忘彼綿此示烐
望脫技術繁來往

음독

면무심도주강구
액상반월동기광
간망피면차시주
망탈기술번래왕

주석

이마 액 額

달 뜰 동 朣

솜, 이어질 면 綿

불 반짝거릴 주 烐

한글 풀이

사회생활 중 문득 아무 뜻 없이 만나 그 숱한 풍류의 강을 함께 건너면서

누구 할 것 없이 이마 위에 반달이 그 얼마나 밝게 빛났었더냐

그 사이 어떤 이는 잊혀지고 어떤 이는 끈이 이어져 반짝임을 보여주는구나

이제사 법기술자들의 놀음을 벗어나 가고 옴이 잦아지기를 바라노라

[매경닷컴 김정욱 대표이사님에게 시제 '인연'을 청하여 씀]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288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3집
작시일
2023.08.21.월
주분류
C03 · 가족·인연
꼬리표
인연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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