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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不顯之實質

나타나지 않음의 실질

韓字 원문

呼根吸天掟胂廣
舊友括年會樂逸
追䢇不顯孤心苦
是亦去忘望日實

음독

호근흡천정신광
구우괄년회낙일
추용불현고심고
시역거망망일실

주석

벌릴, 펼칠 정 掟

기지개 켤 신 胂

모여들, 묶을 괄 括

못날 용 䢇

한글 풀이

숨을 쉬되, 밑창까지 뱉어내고 온 하늘을 들이머금어라 그리고 몸을 모두 펼쳐 기지개를 활짝 켜라

옛 친구들은 연례행사(고교동창회)에 모여들어 즐겁고 편안하겠거늘

못난 생활모토 <나타나지 않음(不顯)>을 좇는 미공(未空)은 홀로 한시를 짓는 머리고통의 쓴 맛을 마시고 있구나

이 또한 지나가 잊혀지리니 내일부터는 모두들 실질을 숨쉬기를 바라노라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213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3집
작시일
2023.02.27.월
주분류
C03 · 가족·인연
꼬리표
친구수양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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