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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中亡韓大

중망한대

韓字 원문

中古客詩月水金
亡剛黑髮徶白笑
韓念高願促照影
大生皆鏡過堅步

음독

중고객시월수금
망강흑발별백소
한념고원촉조영
대생개경과견보

주석

망할 망, 달아날 망 亡

굳셀 강 剛

너울거릴 별 徶

대한민국 한, 클 한 韓

큰 대, 존귀할 대 大

한글 풀이

환갑 지난 중늙은 나그네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늦시작한 韓詩를 짓고 있구나

달아나버린 검은 머리카락 굳센 기운은 멀리서 나를 보며 색깔 없는 미소로 너울거리고

크고 높았던 뜻은 그림자를 늘여 비추며 마무리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누구나 존귀한 한 생 지난 일들은 거울에 비추어 얼굴 말끔하게 다듬고 남은 길을 그림자 따라 묵묵하게 걸어보자

(오늘은 각 行 첫 자 자리에 각각 中亡韓大를 한 글자씩 위치시켜 놓고 시작)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191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2집
작시일
2023.01.06.금
주분류
C05 · 문학·창작
꼬리표
월수금한시작시노년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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