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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大雪節氣白雨

대설절기 진눈깨비

韓字 원문

大雪白雨萬想沈
過先功惜却足時
季重變颯間霜虛
如努前侍性精啻

음독

대설백우만상침
과선공석각족시
계중변삽간상허
여노전시성정시

주석

물리칠 각 却

바람소리 삽, 어느덧 삽 颯

뿐 시 啻

한글 풀이

대설 절기 지나 흰 눈 대신 부서져내리는 하얀 비! 방울 방울마다 추억과 생각 하나씩 맺혀 차분히 내려앉는구나

돌아보니 이룬 것보다 과실이 앞서고 만족스러움보다 아쉬움이 또렷하게 떠오르는 시간

계절 바뀌기를 거듭하여 어느덧 머리는 빠지고 남은 것은 그나마 드문드문(間) 희어져 그저 허허롭구나

어쩔 것이냐 지금까지 애써서 살아온 것처럼 타고난 성품과 대대로 이어받은 정기를 열심히 모실 뿐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179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2집
작시일
2022.12.12.월
주분류
C01 · 자연·계절
꼬리표
계절성품상념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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