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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地獄未空不成佛

지옥미공불성불

韓字 원문

地獄未空不成佛
左棄右捨生妄想
衆立壞覺忽善惡
自號宏重念常恒

음독

지옥미공불성불
좌기우사생망상
중립괴각홀선악
자호굉중염상항

주석

소홀히 할 홀 忽

한글 풀이

지장보살이 중생을 모두 구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지옥에 떨어지는 사람이 없어져 지옥이 공터가 되기 전에는 성불하지 않겠노라 한 맹세(地藏菩薩本願經)

그 비우는 흉내를 내려고 이것저것 버리고, 공터가 되었나 들여다보아 그래도 보이는 것 모아서 버려도 망상은 또 생겨나는 것

중생이라는 물건 세웠다 무너뜨리고 홀연 깨달았다가 순간 잊어버리고 어느 때엔 착하다가 또 어느 때에는 독한 마음 가득

자작호 미공 얼렁뚱땅 지었다가 그 뜻이 그 염원이 무지무지 무거움을 깨닫고 (후회하기는 했지만) 디지게 무겁더라도 범위 내 항상 그렇게 살아갈 것을 염하노라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170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2집
작시일
2022.11.23.수
주분류
C06 · 철학·종교
꼬리표
수양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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