治水歷史
치수의 역사
韓字 원문
暫暴雨浮車壞生
此是彼是政沒時
被害非是初措無
想九年洪水何以
國不宣而記書表
可自肯自尊布利
勿制力創機造新
遲殺器先救崇理
음독
잠폭우부차괴생
차시피시정몰시
피해비시초조무
상구년홍수하이
국부선이기서표
가자긍자존포리
물제력창기조신
지살기선구숭리
한글 풀이
잠깐 동안의 엄청난 폭우로 자동차들이 둥둥 떠다니고 생계가 무너졌는데
정치는 이것은 이것이고 저것은 저것이라고 따지는 연극에 시간을 몰빵하는구나
물난리로 피해가 나는 것이 처음이 아니건만 그에 대비하는 조치는 없었구나
이러한 때에 단군조선 제2대 부루단군님께서 태자시절에 왕검단군님의 명으로 하화족의 존망을 위태롭게 하던 9년홍수의 치수법을 산동 낭야에 화하족장들을 소집해 가르쳐서 치수를 성공시켜 그 공으로 순임금이 요임금을 몰아내고 다음 임금이 되게 한 옛역사가 떠오름은 무엇 때문이냐
나라에서 정권마다 치켜세워 가르치지는 않아도 열등국가들이 기를 쓰고 없애려 했던 우리민족의 역사기록과 서책들이 살아남아 보여주거늘
스스로 우수한 민족이라고 고개를 곧추 세우고 스스로 우리민족끼리 서로를 존중하면서 세계만방에 우리 문화가 가진 잇점을 널리 퍼뜨려야 하고
우리민족의 창의가 움직여 새로운 문물을 만들어내는 힘을 제약하지 말아야 하느니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타민족에 비해 사람 죽이는 도구를 가지는 데에는 늦지만, 곤경에 빠진 상황을 타개해 구하고 사람 살아가는 이치, 나아가 태극기에서 보듯이, 우주의 이치를 존숭하는 데에는 항상 앞서왔지 않았느냐
작품 정보

편수
제126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2집
작시일
2022.08.10.수
주분류
C07 · 역사·문화
꼬리표
공개상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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