撒農藥乎
농약을 뿌릴까
韓字 원문
景枯柏苗九割上
炭疽靑蟲拃蝕勞
氣候遠天近人作
菌昆然施嫌藥乎
음독
경고백묘구할상
탄저청충찰식노
기후원천근인작
균곤연시혐약호
주석
볕 경 景
쥐어짤 찰 拃
좀먹을 식 蝕
맏 곤,벌레 곤 昆
한글 풀이
복날이 될 때까지 오라는 비 내리지 않아 산에 심은 편백묘목은 뜨거운 볕에 구할 넘게 말라버리고
주말농장밭에서는 탄저병이 한창 자라는 고추를 쥐어짜 뒤틀고 청벌레가 양배추잎을 갉아버려 심고 기르는 노고조차 뒤틀리고 갉히우는구나
기후는 멀게는 하늘의 뜻이요 가깝게는 인간들의 탐욕이 빚어낸 결과이려니 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병균과 벌레는 사업이 아닌 주말농인데, 아니 주말농 아니라도 사람 먹을 식재료인데 과연 농약을 뿌려야 하는가
작품 정보

편수
제124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2집
작시일
2022.08.05.금
주분류
C02 · 일상·생활
꼬리표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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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한시 · 스마트폰 감상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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