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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乾霖

마른 장마

韓字 원문

燥雨期桃甘多汁
遲播籽招充而疲
日熱熟完懸果實
丰芽脫頃土何時

음독

조우기도감다즙
지파자초충이피
일열숙완현과실
봉아탈경토하시

주석

씨앗 자 籽

예쁠 봉 丰

한글 풀이

햇볕 쨍쨍 마른 장마철 복숭아는 달고 과즙이 넘치는구나

늦게 뿌린 씨앗을 싹띄우기 위해 매일 아침 물을 뿌려주는 수고로 우리부부의 하루하루가 알차기는 하지만 피곤이 쌓이고

나뭇가지에 매달린 과실은 모든 것을 삶아버릴 듯 내리쬐는 뙤약볕 아래 수확시기를 맞추어가는데

어여쁜 리크, 열무, 쑥갓, 시금치의 싹은 언제만큼 이랑의 땅을 박차고 나오려는고

작품 정보

未空 낙관
편수
제121편
시집
월수금한시 제2집
작시일
2022.07.29.금
주분류
C02 · 일상·생활
꼬리표
주말농장계절
공개상태
무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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